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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가두방송 박영순씨 상황극에 눈물 훔친 김정숙 여사
  • 박미라 기자
  • 승인 2019.05.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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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식장에서 김정숙 여사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청와대

(서울=포커스데일리) 박미라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8일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오월, 광주의 의미를 되새겼다.

문 대통령은 "80년 5월 광주가 피 흘리고 죽어갈 때, 광주와 함께하지 못했던 것이 그 시대를 살았던 시민의 한 사람으로 정말 미안하다"며 "공권력이 광주에서 자행한 야만적 폭력과 학살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국민을 대표해서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숙 여사와 유가족들은 5.18 당시 가두방송을 했던 박영순씨의 상황극을 관람하며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목격돼 숙연케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박영순씨를 위로하고 있다./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상황극이 끝난후 박영순씨의 손을 잡아주며 위로를 달랬다.

박미라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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