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대구·경북
대구서 올해 첫 '야생 진드기' 사망자 발생
  • 홍종오 기자
  • 승인 2019.05.18 08:26
  • 댓글 0

(대구=포커스데일리) 홍종오 기자 = 야생 진드기(SFTS)에 의한 사망자가 올들어 처음으로 대구에서 발생했다.

17일 대구시는 "A(여,67)씨가 지난 12일 경북 경산의 텃밭에서 일하던중 발열과 어지러움 증상으로 대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증상 악화로 15일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부터 발열과 어지러움 등 의심증세가 나타났고, 지난 14 일 양성 판정을 받은 뒤 하루 만에 숨졌다.

한편, 지난해 전국적으로 47명이 SFTS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에서는 3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없었고 올해 SFTS 감염 환자는 지난 2일 충남에서 첫 발병 했고 사망자는 대구가 처음이다.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치사율이 20% 안팎으로 매우 높아 감염 매개체인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으로 진드기 활동이 왕성한 4~10월까지는 야외활동을 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산이나 들.텃밭, 풀숲 등 진드기가 많은 곳에 갈 때는 긴 소매 옷이나 바지를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홍종오 기자  focusdaegu@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진드기#경산#대구진드기

홍종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