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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해양방어기지 '화도진축제 '개막
  • 이기용 기자
  • 승인 2019.05.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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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구>

(인천=포커스데일리) 이기용기자 = 인천 최고(最古)의 군영 축제, '화도진축제'가 '화도진 새로운 변화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지난 10일과 11일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 공원 일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화도진축제는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로서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지역축제를 통해 동구의 문화재 및 주요 볼거리 등, 주민 모두가 공감·소통하는 주민참여형 문화 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먼저, 주민․학생․군악대 등 500여명이 직접 참여하는'어영대장 축성행렬'을 시작으로 화도진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어영대장 축성행렬'에서는 교지하사식을 비롯해, 의장대 사열, 검무, 전통무예시범과 대포시연, 축제기 퍼레이드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역사적 배경이 가미된 극형식의 창작콘텐츠로 재탄생시켜 메인행사장인 동인천역북광장 내 환경전광판 앞 특설무대에서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어영대장 신정희가 구한말 외세의 침략을 대비하기 위해 고종의 명령을 받아 구축한 해양방어기지 화도진의 설치 당시 상황을 재현해 화도진의 역사성을 강조하며 행렬의 대미를 장식한다.

또한, 동구지역 내에 있는 가상현실 VR체험, 추억의 오락실 △성냥/달동네 박물관 체험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한번에 볼 수 있는 △ 동구관광콘텐츠체험관 △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 공원 순회버스 '트롤리 버스'를 타고 떠나는 동구관광투어 △ 화도진 성곽쌓기 체험, △ 조선마을체험존, △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탁본체험 등 다양한 체험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동인천역 북광장에 설치된 환경전광판과 일루미네이션, 빔라이트를 활요한 '빛의 광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화도진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화도진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에 권역별 안전요원 배치 및 차량 통제 등을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기용 기자  fdn77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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