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서울=포ㅓ스데일리) 최봉혁 기자=삼성전자가 '폴더블 폰 시대'를 열며 지난 2월 공개한 '갤럭시 폴드'가 글로벌 출시를 코앞에 두고 있다. 

새로운 폼 팩터(Form Factor)로서 실용성과 아름다움, 견고함까지 갖춘 '갤럭시 폴드'가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지 의문이다.

예상판매가 230만원~240만원이 유력해 애플 맥북프로 노트북 가격과 비슷해 .소비자 주머니 열기 힘들것 같다는 예상도 나온다 .

새 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디스플레이다.

4.6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가 나타나며, 새로운 차원의 멀티태스킹 경험을 선사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앞·뒷면과 안쪽엔 총 6개 카메라를 탑재했다. 화면을 펼쳤을 때, 접어서 앞으로 들었을 때와 뒤로 들었을 때, 언제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뒷면엔 △초광각 △광각 △망원의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해, 접은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고품질 사진을 얻을 수 있다.

12GB 램과 차세대 프로세서는 더 커진 디스플레이에서 새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전에 없던 스마트폰 카테고리를 만들어갈 갤럭시 폴드의 자세한 사양은 인포그랙픽에서 볼수있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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