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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반박" 또 "반박"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04.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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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이 지난 1월 목포 부동산 논란과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출처=손혜원 페이스북>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각종 의혹에 휘말리며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나섰다.

3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은 친인척, 지인, 크로스포인트 문화재단 등 손 의원과 관련된 인물과 법인의 목포 부동산 거래 내용에 관한 전수조사를 마쳤다.

검찰은 손 의원 관계자들에게 건물을 매각한 이전 소유자들을 모두 접촉하고 매매거래 경위 등을 파악하고, 당시 매수인을 누구로 알고 있었는지 등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손 의원은 "목포에 차명 제 건물이 확인되면 전 재산을 내놓고, 의원직에서도 사퇴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손혜원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처음 약속대로 목포에 차명으로 된 제 건물이 확인되면 전 재산을 내놓고, 의원직을 사퇴할 것"이라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앞서 손 의원은 지난 1월 목포 부동산 의혹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차명이면 전 재산을 국고에 환원하겠다"고 말한바 있다.

한편 손 의원은 독립유공자 심사에 계속 탈락하던 부친 손용우씨가 독립유공자로 선정도록 국가보훈처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함께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손 의원은 또 다른 글을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제 아버지를 물어뜯는 인간들 특히 용서할 수 없다"며 "니들 아버지는 그 때 뭐 하셨지?"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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