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6·13지방선거가 실시된 13일 광주광역시 광천통 제2투표소 효광초등학교에서 한 어르신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18.06.13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4.3보궐선거 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국회의원 선거구 2곳(경남 창원성산, 통영·고성)과 기초의원 선거구 3곳(경북 문경시 나라선거구, 전북 전주시 라선거구)에서 실시중인 보궐선거는 총 151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는 유권자가 총 40만9566명이다. 이 중 오전 9시 현재 2만6234명이 투표에 참여해 5.1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경남 창원성산에선 총 유권자 18만3934명 중 1만2988명이 투표했고 통영·고성에선 유권자 15만5741명 가운데 1만101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경북 문경시 나선거구에선 유권자 2만1966명 중 850명이 라선거구는 1만5080명 가운데 734명이 투표했고 전북 전주시 라선거구에선 총 3만2845명 중 654명이 투표했다.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는 투표율은 오후 1시 투표율부터 합산돼 반영될 예정이다. 사전투표율은 14.37%였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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