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서출판 참>

(서울=포커스데일리) 이지현 기자 = 외국인의 한국어학습을 위한 한국어학당, 한국어학원, 다문화센터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한국어 교재 수요도 늘고 있다.

도서출판 참은 한국어능력시험 실전 모의고사 교재인 패스 뉴 토픽Ⅰ·Ⅱ, 패스 뉴 토픽 플러스와 패스 뉴 토픽 유형편 총 4권의 책을 출간 후, 서점가에서 스테디셀러로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자들이 실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신 경향을 반영한 모의고사 문제를 수록했다. 국립국제교육원이 시행하는 외국인, 재외동포 대상 시험인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대비할 수 있다.

특히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외국인의 한국어 학습에 도움을 주고, 국내 대학 입학 및 취업 등에 유용한 자격을 얻도록 돕는 교재다. 

이 책은 개편된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대비할 수 있는 실전 모의고사 문제집으로 최신 경향을 반영한 모의고사 3회분과 해설을 담았다. 수험자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고자 한국어 능력시험에 자주 나오는 어휘 및 포현을 정리한 어휘‧표현집을 부록으로 실었다. 

또 35회부터 개편된 토픽 시험을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토대로 정리했다.

한편 도서출판 참은 베스트셀러 '베트남투자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법', '포스트차이나 베트남', '베트남 문화의 길을 걷다' 등 베트남 관련 전문 책도 펴냈다. 

이지현 기자  jihlee1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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