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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승리 의혹 내사 착수…카카오톡 관련자들도 파악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02.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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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승리'/YG엔터테인먼트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경찰이 '성접대' 의혹에 휩싸인 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에 대한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관해 내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경찰은 언론을 통해 승리의 접대 의혹이 제기된 만큼 보도 내용을 자세히 검토하고, 카카오톡 대화에 이름이 오른 관련자들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26일 SBS funE는 지난 2015년 12월 6일 승리와 가수 C씨,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 버닝썬 직원 김모씨 등이 나눈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내용을 입수해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승리가 강남 클럽들을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들에게 성접대까지 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6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됐으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YG는 유지해 왔던 기조대로 가짜 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 클럽으로 알려졌던 서울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의 마약 및 성폭행, 경찰 유착 의혹 등에 대한 조사를 총괄해왔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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