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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홀딩스, 박한별 남편 의혹보도에 "사실무근 법적대응"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02.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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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리홀딩스 홈페이지>

(서울=포커스데일리) 박미라 기자 = '빅뱅' 승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클럽 '버닝썬'에 대한 의혹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배우 박한별의 남편 유모씨가 승리와 함께 공동 창업한 유리 홀딩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승리와 함께 공동대표이사를 맡아 오던 중 최근 버닝썬의 마약 투약 및 경찰과의 유착 등 의혹이 불거져 승리가 대표이사를 사임한 뒤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에 따르면 유리홀딩스는 2016년 1월 자본금 1억원으로 설립됐다. 같은 해 11월 자본금을 2억원으로 증자됐다.

26일 SBS funE는 지난 2015년 12월 6일 승리와 가수 C씨,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 버닝썬 직원 김모씨 등이 나눈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내용을 입수해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승리가 강남 클럽들을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들에게 성접대까지 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유리홀딩스측은 이날 "최근 버닝썬 사건으로 시작해 유리홀딩스에 관한 기사들이 오르내렸다."며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문을 냈다.

회사측은 "승리와 회사에 앙심을 품고 있는 누군가가 허위로 조작된 카톡 내용을 제보하고 있고 이는 확인 절차 없이 보도된 허위사실"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내용을 허위로 만들어 조작 제보하는 인물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끝까지 법적으로 밝혀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도 '승리 카톡'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26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됐으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YG는 유지해 왔던 기조대로 가짜 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한별 남편 유모씨가 승리 성접대와 관련있다'는의혹  보도로 그가 대표로 있는 유리홀딩스 홈페이지가 26일 오후 한때 마비되기도 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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