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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교 후보 연설 논란…"제발 당선돼라, 그래야 한국당이 죽는다"역사학자 전우용 "이념이 아닌 자기 '인간성'"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2.19 01:50
  • 댓글 7
자유한국당 2.27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준교 후보가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자유한국당>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자유한국당 2.27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준교 후보의 원색적인 비난 연설이 논란이다.

김준교 후보는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이딴 게 무슨 대통령입니까", "문재인을 탄핵하자" 등의 수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 

이를 두고 '해도 해도 너무한다'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역사학자 전우용 씨는 김준교 후보를 겨냥해 "저 젊은이가 표현한 건, 무슨 이념이 아니라 자기 '인간성'"이라고 꼬집었다. 

전우용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계 어디에서나, 극단주의자들의 공통 문제는 이념이 아니라 인간성"이라며 "자기 인간성을 지키는 첫걸음은, 인간성 나쁜 자들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트위터에서 한 누리꾼(lim7***)은 "제발 당선돼라, 그래야 자유한국당이 죽는다"고 쓴 소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자신을 '문재인 탄핵 국민운동본부'의 대표라고 소개한 김 후보는 지난 14일 충청·호남 합동연설에서 "문재인을 탄핵시키기 위해 전대에 출마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종북 주사파 문재인 정권을 탄핵시키지 못하면 자유대한민국은 멸망하고 적화통일이 돼 북한 김정은의 노예가 될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서울 과학고와 카이스트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대치동에서 입시학원 강사를 하고 있는  김 후보는 2008년 18대 총선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서울 광진갑 선거구에 출마했다. 

2011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의 '모태솔로 특집'편에 '남자 3호'로 출연해 알려진 인물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김문수 서울시장후보 캠프 SNS 팀장을 역임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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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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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 2019-02-19 10:44:06

    완장까지 무슨 나치당 연설하는거 같   삭제

    • 김동수 2019-02-19 07:11:47

      젊은놈이 입이 쓰레기네
      이런놈이 엘리트로 살아온놈인데
      기성 정치인들이 정치를 쓰레기로 만든탓아닌가   삭제

      • 1212 2019-02-19 07:01:40

        세상 참 좋아졌네..두환이 였으면 바로 남산행일거 같은데???   삭제

        • 해솔 2019-02-19 06:49:26

          저넘 쓰래기네
          정치가 남을 흘떳는 것이 아니다.
          정치는 자기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보여줄수 있는가에 있다.   삭제

          • 김성종 2019-02-19 06:05:47

            김준교 이런쓰래기 새끼가후보라니
            니 에비한테 그딴게라고해 이쌍놈아
            젊음 놈이 권력에 눈이 멀어서 ~
            일찍 흙 이불 덮고 디비자라 개자식아   삭제

            • 조틀러 2019-02-19 05:48:24

              딱 맞는 말인데 이기자세끼는 인간성이 더럽네 ..   삭제

              • 김종문 2019-02-19 04:56:46

                기껏 카이스트 나와서 학원강사 하는 놈이
                뭔 정치냐?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따개보고 싶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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