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데일리) 박미라 기자 = 설 연휴가 지나면서 대한통운택배조회·CJ택배 배송조회 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연휴가 길었던 만큼 명절기간 택배예약 접수 제한 기간도 길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8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연휴가 길어 명절 택배의 행방을 조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한다. 

본인이 주문한 택배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각 택배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의 이동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택배 접수 또는 상품 구매시 받은 송장번호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택배를 이용했다면 배송조회는 자신의 상품에 부여된 송장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한편 이번 설 명절 기간이 길어 택배 예약 제한도 신중히 살펴봐야 한다. 

일반 예약 제한은 1월 22일에서 2월 11일까지, 반품 예약 제한은 1월 30일에서 2월 6일까지다

박미라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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