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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 민주당 38.8% '2주째 하락'…한국당 26.0% '2주째 상승'[리얼미터] 민주당 38.8%(▼1.0%p), 한국당 26.0%(▲1.7%p), 정의당 8.6%(▲1.1%p)
바른미래당 5.4%(▼0.9%p), 민주평화당 3.5%(▲0.8%p), 무당층 15.7%(▼1.7%p)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9.01.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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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덩 지지도 조사 <자료제공=리얼미터>

(서울=포커스데일리) 김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1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1.0%p 내린 38.8%로 2주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24일 발표한 리얼미터의 1월 4주차 주간 집계에서 민주당의 약세는 손혜원 의원을 둘러싼 논란이 일부 영향을 미쳐 지지율이 30%대에 머물렀다. 

민주당은 충청권과 대구·경북(TK), 60대 이상과 50대, 20대, 노동직과 사무직, 주부, 자영업, 보수층과 진보층에서는 하락한 반면, 호남과 부산·울산·경남(PK), 30대와 40대, 학생, 중도층은 상승했다.

자유한국당은 1.7%p 오른 26.0%로 2주째 상승, 다시 25% 선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당은 경기·인천, 40대와 30대, 자영업에서는 내린 반면, TK와 PK, 충청권, 20대와 50대, 60대 이상, 노동직과 학생, 주부, 사무직, 무직, 보수층과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올랐다.

리얼미터는 한국당의 상승세는 황교안 전 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당권주자들의 지역 행보와 민주당의 하락에 의한 반사이익에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정의당 역시 진보층과 40대, 충청권에서 결집하며 1.1%p 오른 8.6%를 기록, 한 주 만에 8%대를 회복한 반면, 20대와 학생에서 이탈한 바른미래당은 0.9%p 내린 5.4%로 다시 5%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은 0.8%p 오른 3.5%로 3%대로 상승했다. 평화당은 호남에서 이탈했으나 충청권과 경기·인천에서 소폭 결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기타 정당이 지난주 주간집계와 동률인 2.0%,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7%p 감소한 15.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지난 21~23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만9826명에 통화를 시도, 최종 1508명이 답해 7.6%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민성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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