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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박지원-손혜원 정치공방 멈춰라"윤소하 "나경원 등 한국당 지도부, 사건 본질 왜곡"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1.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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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윤소하 의원이 목포지역 문화재 거리 투기 논란과 관련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정의당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윤소하 정의당 원대대표는 22일 손혜원 의원의 투기 논란에 대해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과 손혜원 의원 모두 정치적 공방을 멈춰달라"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목포지역 문화재 거리 투기 논란과 관련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의 정치적 공방은 목포의 발전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면서 양측 모두가 즉각 비방을 중지해줄 것"을 요구했다. 

그는 "목포에 살고 있고 목포를 근거지로 하는 정치인으로 더 이상 이 사태를 묵과할 수 없다"며 "목포 구도심이 도시재생사업의 시범지역으로,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정치공방이 이러한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윤 원내대표는 박지원 의원을 향해 "서산·온금지구에 3000세대의 고층아파트를 짓겠다며 난개발을 획책할 때 정종득 전 목포시장과 함께 다닌 사람이 박 의원이라는 것은 목포 시민이라면 다 안다"면서 "이제 와서 토건행정을 반대했던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라고 비난했다.

윤 원내대표는 손혜원 의원을 향해선 "처음 약속대로 반드시 박물관을 짓고 자신이 매입한 자산을 포함해 공공의 가치가 큰 부동산은 공공 자산화하는 등 재산상의 이득을 보지 않는 것으로 자신의 진정성을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한국당 지도부에 대해서는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과도한 정치공세로 몰아가려는 시도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비난했다.

윤 원내대표는 "목포를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항일 운동의 역사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국민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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