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직장인체육회>

(서울=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대한 직장인 체육회는 지난 8일 체육회 사무실에서  e스포츠협회장에 김상용  VR테마파크 일루션월드 대표를 선임했다.

 e스포츠협회는 대한민국 최초의 공인  e스포츠 단체로써 대한민국에서 진행되는 공식 e스포츠경기 및  대회를 주최 주관하는  단체로 활동예정이다.

2019년3월 제1회 협회장장기배를 시작으로 전국e스포츠 경기주최 및 선수 발굴및 국가대표 선발를 하여  훈련시키고 선수를 육성하여 세계 e 스포츠의 각종 국제대회에  선수들을 파견할예정이다. 

김 회장은 취임식후 e-스포츠의 미래와 비전에 관해서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스마트한 세상에서 클라우드를 통한 빅데이터 시대를 맞이했다."면서 "온라인게임이 새로운 페러다임의 생태계를 조성해, 인공지능및 VR산업를 통한 직관적이고 현실적인 모든분야의 가상현실의 시물레이션 시스템의  개발을 주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4차산업의 핵인 블록체인까지 연동하는 탈중앙화와  네트워크 신경망을 통해 전국의 직장인의 컴퓨터의 네트워크화는 우리가 추구하는 신인류를 위한 복지활동의 근간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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