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펙트의 최근 잠실 롯데월드의 쇼케이스 공연 장면.

(서울=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엠펙트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일본 각지에서 대활약으로 폭풍 성장중인 엠펙트가 5집 앨범 '별을 꿈꾸며'의 타이틀곡 '디자이너'로 국내 팬들과 조우했다.

지난 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저스트케이팝에서 쇼케이스를 개최, 기자단과 일본에서 날아온 열혈 팬들의 환호 속 특별 공연을 펼쳐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이어 열린 국내팬들과의 미팅 행사도 환호와 열기로 가득했다.

엠펙트(MFECT, 엠건·로우·자몽·보호·제일)는 5번째 앨범 '별을 꿈꾸며'를 5일 정오부터 온라인을 통해 발매했다.

타이틀 곡 '디자이너'는 퓨쳐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신스라인과 리드미컬한 드럼, 팝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진보된 K-POP 장르의 특성을 가졌다.

엠펙트 소곡사 '마이더스'의 김재관 대표는 "타이틀 곡 '디자이너'는 에너제틱한 댄스 퍼포먼스와 화려한 멜로디를 안고 엠펙트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 애착이 남달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엠펙트의 최근 잠실 롯데월드의 쇼케이스 공연 장면.

그룹 엠펙트는 러시아·프랑스·터키·이스라엘·카자흐스탄·타지키스탄 등 유럽 투어 및 초청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 공연은 필리핀·태국·중국·말레이지아·일본 등지에서 '케이 팝' 문화전도사 역할도 충실히 해냈다.

특히 도쿄, 오사카 , 나고야, 시가 등 일본 순회공연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엠펙트는 '1004 클럽 나눔 공동체'의 홍보대사로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의 내용을 온라인 방송 '라이브 케이'를 통해 전세계로 송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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