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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 신재민 비판 후폭풍 거세…18원 후원금 세례도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1.05 17:33
  • 댓글 5
4일부터 고려대학교 내부 커뮤니티 '고파스'에는 손혜원 의원실에 18원을 후원했다는 게시글과 인증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사진출처=고파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던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손혜원 의원이 신재민 전 사무관을 겨냥해서 '돈 벌러 나온 사람'이라고 조롱한 데 대한 항의 표시로 '18원 후원금'도 이어지고 있다.

4일부터 고려대학교 내부 커뮤니티 '고파스'에는 손혜원 의원실에 18원을 후원했다는 게시글과 인증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 고파스 회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언사라고 보기에는 너무 '**'같았기 때문에 18원을 후원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야당의 비판도 쏟아지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등 야당은 5일 신 전 사무관을 비방한 손혜원 의원을 향해 '인격살인'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손혜원 의원은 32세 청년 공무원의 정의를 본질과 전혀 상관없는 인신공격으로 자신의 지위를 남용하여 인격살인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홍균 바른미래당 청년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손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권에 요구하는 '정의로움'의 무게감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대표적 '꼰대'"라고 비판했다.

정의당도 정호진 대변인 논평에서 "정부에 흠집이 날까 걱정하는 과잉 충정은 알겠으나, 작은 의혹 제기조차 용납할 수 없다는 양 나서는 인신 비하와 매도는 인권을 소중히 한다는 문재인 정부에 흠집을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손 의원은 청와대의 적자 국채 발행 압력 의혹 등을 폭로한 신 전 사무관을 ‘사기꾼’이라 지칭하는 페이스북 글을 올렸다가 비난 여론이 일자 삭제한 바 있다.

<사진출처=손혜원 페이스북 캡쳐>
<사진출처=손혜원 페이스북 캡쳐>

이와 관련 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신재민씨 관련 글을 올린 이유는 순수한 공익제보자로 보기에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손 의원은 "신재민씨 관련 글을 내린 이유는 본인이 한 행동을 책임질만한 강단이 없는 사람이라 더 이상 거론할 필요를 느끼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손혜원 의원은 또 "이미 퇴직한 사람이 몇 달이나 지나서 자기 조직에 관한 헛소문을 퍼뜨리는 건 보통 '양아치 짓'이다"는 역사학자 전우용씨의 글을 공유하며 신 전 사무관 비판을 이어갔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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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동 2019-01-05 21:08:57

    개는 아무나 짖는 것 보면 똑같다[내로남불]
    너때문에 국회의원들을 국개의원 이라고 한다.
    손:손바닥뒤집고 다녀도
    혜:혜택을 보니
    원:원하는 만큼 피 눈물을 나게 하리라~   삭제

    • 2019-01-05 21:05:38

      이런 인간이 국회의원?
      기가 찬다   삭제

      • 까칠이 2019-01-05 20:52:16

        손혜원의원은 머리에 뭐가들어있는지?
        좀 부족한 사람같아요
        저런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이라니 국가적인 망신입니다,   삭제

        • 김박사 2019-01-05 19:09:58

          손혜원씨 잘 지적 했어요   삭제

          • 홍길동 2019-01-05 17:41:53

            손혜원 공인으로서 어른으로써 기본자질 부족,,, 마포구민도 이제야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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