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망상해변<사진=동해시>

(서울=포커스데일리) 박미라 기자 =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날을 맞아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새로운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2019년 1월 1일 일출시간은 서울 7시 47분, 강릉 7시 39분, 울릉도 7시 31분, 독도 7시 31분, 충주 7시 41분, 포항 7시 33분, 군산 7시 43분, 거제 7시 33분, 여수 7시 36분 등이다. 

일출·일몰 명소로는 정동진 7시 39분, 하늘공원 7시 47분, 울릉도 7시 31분, 태백산 7시 38분, 꽃지해안공원 7시 46분, 호미곶 7시 32분, 변산반도 7시 43분 등이다.

2019년 새해 첫 해는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 오전 7시 31분, 독도 동쪽에서 가장 먼저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내륙에서는 울산 간절곶이 7시 31분으로 가장 먼저 해가 뜬다. 울산에 이어 포항 호미곶 7시 32분, 강릉 정동진 7시 39분에 2019년 첫 태양이 뜬다.

박미라 기자  woods520@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