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신성훈 차량. <사진제공=에코휴먼이슈>

(서울=포커스데일리) 홍종오 기자 = 가수 겸 영화감독 신성훈이 29일 낮 12시쯤 신월IC에서 운전중 운행을 할 수 없을 만큼의 차량이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성훈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스케줄이 늘어나 잠을 잘 수 없을 만큼 행사가 늘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다"면서 "음주운전은 아니다. 술 자체를 할 줄 모르기 때문에 해명기사가 변질지 않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성훈은 오는 2월 영화 '넌 나의 친구'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재 일본에서 자신이 제작하고 연출한 단편영화 '나의노래'가 4위를 기록해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다.
 

홍종오 기자  focusdaeg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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