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소율 인스타그램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이수진 기자 = 배우 신소율이 자신의 SNS에 25일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특별출연하는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신소율은 '네.고객님♡무엇을도와드릴까요?'라는 글과 함께 윤균상의 전화세례에 응대하는 호텔리어의 모습을 선보였다. 

#일단뜨겁게청소하라 #특별출연 #좋은추억감사합니다 #앞으로도응원할께요 등의 해시태그를 남기며 특별출연이었지만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윤균상의 결벽증 증세로 신소율이 다크서클까지 내려오는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신소율은 내년 2월 방영 예정인 SBS수목드라마 '빅이슈'에 취재기자 팀장 장혜정 역할을 맡아 한예슬, 주진모와 호흡한다.

'빅이슈는 '황후의 품격' 후속 작품으로 매주 한 건의 스캔들을 쫓는 기자들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린 성공 스토리의 드라마다.

신소율은 방송예능 작가 출신으로 몸담았던 방송가의 인맥을 통해 뒷얘기를 캐내는 취재기자 팀장 장혜정 역할로 또한번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bright74@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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