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월세지원제도' 2018년 12월 기준 현황 <자료제공=직방>

(서울=포커스데일리) 이수진 기자 = 직방은 매월 진행하는 '월세지원제도'의 누적 지원금이 4억원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현재까지 월세지원제도의 혜택을 받은 이용자는 모두 341명, 총 누적 지원금은 4억7159만원에 달한다.  

월세지원제도란 직방이 청년들의 월세 부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이용자와의 소통을 위해 2015년부터 4년째 진행중인 연중 캠페인으로 이용자의 월세를 지원하는 제도다. 

참여 방법은 직방을 통해 집을 구하고 자신의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 직방 이용 후기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한 후기를 쓰면 현금 30만원 당첨 기회에 응모할 수 있다.

직방은 매달 8명을 선정해 △1등 1명에게는 1년치 △2등 1명은 6개월치 △3등 4명에게는 한달치 월세를 각각 지원하며 △4등 2명에게는 현금 30만원을 지원한다.

직방 관계자는 "월세로 인한 이용자들의 부담을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월세지원제도를 진행하고 있다"며 "직방 공식블로그에 올라온 월세지원제도 당첨자 후기를 참고해 응모하면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수진 기자  bright74@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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