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데일리) 박미라 기자 = 전통문화를 현대화·학문화하고 특성화 교육으로 전문인력을 양성 중인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가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일 학교에 따르면 자연치유학과, 문화예술콘텐츠학과, 불교문예학과, 미래예측학과 등 4개 학과에서 정원 내 석사 12명, 박사 30명, 통합 24명과 정원 외(연구·외국인)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석사과정 신입생은 등록금의 2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재교육형·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뷰티예술학과, 제병경영학과, 약용작물학과, 자연숲치유복지학과에서도 정규 신입생 모집과 같은 조건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12월 1일부터 13일까지이며 전형(서류심사 및 구술시험)은 12월 15일,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20일로 예정돼 있다. 

박미라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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