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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마을기업' 육성 성과 가시화중구 마을기업 '어머니손맛두레사업'이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돼
  • 이기용 기자
  • 승인 2018.11.0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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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손맛두레사업 행안부 취재<사진제공=인천중구>

(인천=포커스데일리) 이기용 기자 = 인천 중구가 마을기업를 적극 육성하는 정책이 성과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중구 마을기업 '어머니손맛두레사업'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2018년 우수마을기업 선정대회'에서 입상을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는 그 동안 마을기업의 운영의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했고, 그 결과 '제품 판로' 개척이 가장 큰 문제임을 인지했다. 이에 구는 마을기업의 제품을 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 44개 부서의 업무와 연계해 판로를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주민들이 마을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우수한 마을기업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중구소식지에 꾸준히 게재함과 동시에 구 행사 시 홍보부스를 설치하거나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마을기업을 널리 알렸던 전략이 주효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난 6일 우수마을기업 성공스토리를 알리기 위해 중구 마을기업 어머니손맛두레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행안부 관계자는 "인천 중구에는 4개의 마을기업이 있는데 그 중 경로당 어르신들이 전통장을 만드는 '어머니손맛두레사업'이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마을기업에서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담아 만드는 우수한 제품들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알 수 있도록 홍보 전시대를 설치할 예정이며 마을을 살리는 마을기업이 함께하는 가치 있는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을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은 "마을기업 판로개척과 홍보에 적극 협조해 주는 인천 중구의 노력에 감사하며 제품의 질 향상 및 다양한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마을기업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구는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내년 6억 4000여 만 원을 투입해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기용 기자  fdn77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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