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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장에 양승동 현 사장 내정…"공영방송 위기 극복하겠다"
  • 박미라 기자
  • 승인 2018.10.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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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동 사장 취임식 장면 <사진=KBS 동영상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박미라 기자 = 양승동(57) 현 KBS 사장이 제24대 KBS 사장으로 내정됐다.

KBS이사회는 31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 본관 회의실에서 김진수·양승동·이정옥 후보자 3인에 대한 최종 면접을 한 후 이같이 결정했다.
 
양 사장은 지난 4월 취임해 앞서 해임된 고대영 전 사장의 잔여임기인 올해 11월 23일까지 임기로 사장직을 수행 중이다.

양 사장은 다음 달 중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대통령 재가를 받아 차기 사장직을 이어가게 된다. 임기는 11월 24일부터 3년간이다.

양 사장은 "다시 기회를 주신 시민자문단과 이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KBS가 공영방송의 위기를 극복하고 신뢰받는 진정한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양 사장은 1989년 KBS 16기 공채 PD로 입사해 2003년 민주언론상 2009년 한국PD대상 공로상 2017년 통일언론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그는 추적 60분, 아침마당, 세계는 지금 등을 제작했다. 

양승동 사장은 지난 2008년 정연주 전 사장에 대한 강제 해임 반대투쟁에 앞장섰다가 2009년 파면 처분을 받기도 했다. 이후 재심에서 정직으로 징계 수위가 낮아졌

박미라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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