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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웅진그룹으로…코웨이 지분 22.17% 인수
  • 최봉혁 기자
  • 승인 2018.10.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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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웅진코웨이가 원 주인인 웅진그룹 품으로 돌아간다.

웅진-스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MBK파트너스와 코웨이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했다.

29일 웅진그룹에 따르면 웅진코웨이를 매각한지 5년7개월 만에 코웨이 지분 22.17%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인수금액은 약 1조6850억원으로 이번 인수계약으로 웅진그룹은 웅진씽크빅과 웅진렌탈의 방판인력 1만3000명, 코웨이 2만명, 총 3만3000명의 독보적 방판기업으로 자리잡게 된다.

웅진코웨이는 1989년 윤석금 회장이 설립한 생활가전기업이다. IMF로 부도위기에 처하자 윤석금 회장은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로 내려가 직접 경영했다. 

렌탈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시장을 만들었으며, 코디서비스를 론칭했다. 정수기 렌탈에 이어 공기청정기, 비데, 안마의자, 매트리스 등으로 시장을 넓혔고, 25년간 부동의 업계 1위의 기업으로 키워냈다. 

그러나 그룹 위기로 인해 2013년 1월 웅진코웨이를 MBK에 매각하게 됐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불모지와 같았던 렌탈 시장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히트시켰듯, 거시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시장을 열어 가겠다"고 전했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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