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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8.10.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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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그것이 알고샆다'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은수미 성남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성남중원경찰서는 23일 '조폭 연루설'이 제기된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2016년 성남지역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로부터 차량과 운전기사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경찰은 은 시장이 지난해 청와대정책실에 근무하던 중 지역 행사에 참석해 정치 발언을 한 혐의는 통상적인 행사 참여로 보고 불기소 의견을 냈다. 

또 언론에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경찰은 6월30일 은 시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3차례 보완수사를 거쳤고 검찰과 협의해 종합적으로 판단했다"며 "검찰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은수미 시장은 자신과 조폭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상대로 손해배상과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한바 있다.

은 시장은 지난 8월 27일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등 3명을 상대로 총 5억 원의 손해배상과 정정보도를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 7월21일 SBS 그것이알고싶다가 다뤘던 '조폭과 권력-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편이 방송되고 파장이 크게 일기도 했다.

당시 은 시장은 성남시청 관계자를 통해 "의혹들에 대해서는 여러차례 해명했고 현재 수사 진행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성실히 임하겠다. 결과가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을 전한바 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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