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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희·남시욱 원로들의 '시대 진단'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8.10.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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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부터 남재희, 남시욱 원로 /티비조선 '강적들'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2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남재희‧남시욱 원로들이 현시대를 진단했다.

김영삼 정부 당시 첫 노동부 장관을 지낸 남재희 전 장관과 원로 언론인인 남시욱 화정평화재단 이사장이 '원로에게 듣는 시대 진단'이라는 주제로 출연했다.

두 원로는 현재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남-북-미의 상황'을 들여다보고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남재희 전 장관은 북한 비핵화 협상을 두고 요동치는 남-북-미 관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미국과의 갈등 없이 북한을 여기까지 끌고 온 것만으로 대단하다. 이를 계기로 정부는 북한의 비핵화를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남시욱 화정평화재단 이사장은 무엇보다 판문점 선언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북한 인권문제 개선 등 어떠한 조건도 없이 무조건적인 지원을 제도화할 수 있게 해 놨다"며 "그냥 덮어놓고 형제간에 돈 주듯 하자는 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한국 보수의 위기 상황'에 대해서는 두 원로가 비슷한 분석과 전망을 내놨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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