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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탈리아 공식방문 세르조 마타렐라 대통령과 면담·오찬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8.10.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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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서울=포커스데일리) 김민성 기자 = 프랑스 국빈방문을 마치고 이탈리아 공식 방문을 이어가는 문재인 대통령은 이탈리아 첫 일정으로 세르조 마타렐라 대통령과 면담을 가졌다.

마타렐라 대통령은 대통령궁 궁정 입구에 나와 문 대통령을 맞이했고 120여명 규모의 의장대, 기마대가 도열해 문재인 대통령과 수행단을 환영했다. 애국가 연주되는 동안 대통령궁 지붕 위로 태극기가 게양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마타렐라 대통령우 야외 환영식을 마치고 대통령궁 1층 아라찌(Arazzi) 홀로 이동해 면담을 이어갔다.

마타렐라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마타렐라 대통령은 외교․국방 협력,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증진, 한반도 정세와 글로벌 협력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 마타렐라 대통령에게 상세히 설명했으며, 마타렐라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찬에서 마타렐라 대통령에게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의 안전과 이탈리아 내 한국동포사회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청와대

한편 김정숙 여사와 마타렐라 대통령의 딸인 라우라 영애는 양국의 문화, 스포츠, 인적 교류 등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김정숙 여사는 "이탈리아의 칸초네와 한국음악 사이에는 공통된 리듬이 있다. 한국과 이탈리아가 반도국가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좋아하는 리듬 또한 비슷한 것 같다"고 말하자 마타렐라 영애 또한 공감대를 표했다.

마타렐라 영애는 "피렌체에서 한국영화제를 매년 열고 있다. 이런 소식들을 통해 저 또한 한국의 소식들을 접한다”며 “한국에 대한 이탈리아인들의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여사와 마타렐라 영애는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양국이 정치, 경제 등 다방면에서 상호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김민성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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