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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불발…여야 '주적관' 공방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8.09.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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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 <사진=ytn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17일 인사청문회를 한 뒤 곧바로 보고서 채택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자유한국당 등 야당 의원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남북정상회담에 신임 국방부 장관이 참석할 수 있는 만큼 하루 전이라도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려 했지만 끝내 불발됐다.

여야는 이틀 뒤인 19일 전체회의를 열어 보고서 채택 문제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국방위 관계자는 "야당 의원들의 반대로 보고서 채택을 미뤘다"며 "국정감사계획서 채택 등 다른 안건과 함께 처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열린 국방위 인사청문회에서는 정 후보자의 석사논문 표절 의혹과 위장전입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정 후보자는 논문 표절에 대해서는 "논문 인용을 많이 했고, 각주를 정확히 표현하지 못했다"며 "죄송하다"고 밝혔다. 
  
위장전입 의혹 역시 "젊은 시설 사려 깊지 못한 부분이었다"며 "고위 공직자 후보자로서 보다 더 청렴하고 공정하게 자리 관리를 하겠다"고 사과했다.
  
또 정 후보자의 '주적관'을 둘러싸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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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인사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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