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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남북정상회담, 국회가 함께하자"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8.09.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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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내외가 4월27일 오후 만찬후 판문점 평화의 집 앞에서 열린 공연을 보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민족의 명운이 걸린 평양 남북정상회담에국회가 함께하자고 호소했다.

박경미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면서 "청와대의 간곡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의장단은 물론 제1야당과 제2야당까지 방북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호소했다.

박 대변인은 "아쉽고 안타깝다."며 "민족의 명운이 걸려있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국회와 정부, 여와 야의 정쟁의 대상으로 전락한 것은 아닌지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평양 남북정상회담은 다시없을 기회다. 남북의 지도자가 흉금을 터놓고 미래 세대를 위한 한반도의 평화를 이야기하는 자리"라면서 "남북 8천만 겨레의 이해관계가 다를 수 없고, 주인공과 들러리로 나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판문점 선언 만찬에 야당이 참여하지 못한 것을 두고 '평양 냉면 맛있었나, 냉면 국물이라도 가져오지 그랬나'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의 볼멘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선연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더욱이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여야5당 대표들이 함께 해달라는 제안은, 이미 지난 8월 16일, 청와대에서 함께한 여야5당 원내대표 회동 당시 대통령이 요청했던 내용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박경미 원내대변인은 "모든 것을 다 떠나, 후손들이 살 한반도의 미래만 생각하고 정부에 힘을 보태주실 것을 정치권에 부탁드린다."고 거듭 호소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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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남북정상회담#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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