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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해찬 대표 연설 민심 대변 못해"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8.09.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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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자유한국당은 4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민생과 동떨어지고 희망이 부재한 그저 청와대와 민주당의 국정과제 밀어붙이기 일색이었다"고 혹평했다. 

신보라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번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민심을 대변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민주당이 진정으로 성장동력을 살리고 공정·상생의 경제, 소수가 부를 독점하지 않고 다 함께 잘사는 경제를 만들고자 한다면, 이번 정기국회에서 규제프리존 및 지역특구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상가임대차법, 은산분리를 위한 인터넷 은행법 등 민생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민생·규제혁신 법안에 적극 협조하는 것이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규제완화 법안의 신속 처리를 촉구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국민소득 4만 달러의 포용적 성장 시대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올해는 정부수립 70주년, 분단 70주년, 내년은 3·1운동 100주년에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이 된다"며 "올해와 내년은 한반도 미래에 매우 중대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해찬 대표는 "촛불혁명이 요구하는 개혁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전환기를 헤쳐 나갈 광범위한 사회적 합의, 협치가 필요하다"고도 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20년 정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국민의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며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새로운 경제적 번영을 누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것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乙의 눈물을 닦아주는 노력 △지난 백 년 동안의 굴곡진 현대화과정에서 쌓인 사회 곳곳의 적폐를 청산하고 불공정한 사회질서를 바로 잡는 일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과 삶의 공간으로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균형발전, 자치분권 △한반도 분단시대를 마감하고 평화번영의 한반도, 한반도 평화경제시대를 여는 과제 등이 있다고 밝혔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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