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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1심서 징역형 선고…의원직 상실 위기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8.08.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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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국회의원 보좌진의 월급 일부를 돌려 받아 사무실 운영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황영철(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의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박이규 부장판사)는 31일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 의원에게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앞서 지난 7월19일 춘천지검 형사1부는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 의원에게 징역 3년 및 벌금 500만원을 구형하고 2억8700여만원을 추징했다.

당시 황 의원은 최후 진술에서 2020년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의원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신의 국회의원 보좌진 등의 월급을 일부 반납받아 지역구 사무실 운영비 등으로 사용하는 등 2억8000만원 상당의 정치자금을 부정 수수한 것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경조사 명목으로 290만원 상당을 기부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상 징역형 또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아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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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징역형#정치자금법#공직선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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