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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장하성 실장과의 불화설 국정 운영에 도움 안돼"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8.08.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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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좌), 장하성 실장(우)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김동연 부총리가 최근 일부 언론들이 제기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불화설에 대해 국정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김동연 부총리는 28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2019년 예산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리는 장하성 실장과의 불화설에 대해 "경제장관회의를 하게 되면 이견이 많다."며 "치열한 토론을 하고, 회의에서 결정이 되면 원고로 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오전에 국무회의에서도 장관들이 다른 의견을 냈다."며 '내각과 장관과도 의견이 다른데 청와대와 저의 의견이 다른 것도 자연스럽다"고 해명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지속적으로 아니라고는 하시지만, 장하성 실장과의 입장이 엇갈리게 나온 것도 있다. 그것이 시민들이 보기엔 이 정책은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다"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 부총리는 "정책실장과 저와도 대화를 많이 나누고 있다. 오늘도 내일 만나는 게 뉴스가 나왔더라."면서 "왜 만나는 게 뉴스까지 나와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반문했다.

김 부총리는 "그보다 훨씬 자주 만나고 늘 통화한다. 최저임금의 문제는 이미 결정된 정책이다. 이 문제를 어떻게 잘 정착되게 하고, 이 문제로 고통 받는 분들이 덜 고통 받고 지원할 수 있을까의 문제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국회 나가서 답하거나 기자들 앞에서 이야기 할 때 치열한 토론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표현에 대해 엇박자라고 하면 국정운영에 크게 도움 되지 않는다"고 거듭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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