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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드루킹 특검 역대 최악의 정치 특검"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8.08.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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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당대표를 비롯 신임 당 지도부가 27일 현충원 참배 및 역대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드루킹 특검이 남긴 것은 역대 특검 중 최악의 정치 특검이라는 오명뿐이라고 평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7일 오후 브리핑에서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60일간의 수사결과를 발표했다."면서 "처음부터 지방선거를 앞둔 떼쓰기, 특검의 대상조차 되지 않는 사건을 특검을 시작한 것"이리며 이같이 평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특검은 공식 출범 첫날 '증거가 가리키는 방향대로 수사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지만, 피의사실 실시간 유출 및 망신주기식 언론플레이를 통한 여론 형성에 더 힘썼다는 비판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검의 무리한 수사로 우리는 서민과 노동자의 벗인 노회찬 의원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홍 수석대변인은 "특검은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한 김경수 경남지사를 끝까지 재기소 한 것은 '빈손 수사', '맹탕수사'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고도 했다.

또한 곁가지 수사라는 비판을 받은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 및 백원우 민정비서관을 검찰에 떠넘긴 것은 '오기 특검'이자 '정치 특검'이라는 비난을 자초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다시는 드루킹 특검 같은 정치 특검이 나와서는 안된다"면서 "드루킹 특검을 선동하여 김경수 지사와 청와대를 흠집내려고 모든 수단을 동원했던 자유한국당은 반성하고 국민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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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드루킹 특검#허익범#홍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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