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6 사진작가 곽용섭

(서울=포커스데일리) "센슈얼한 존재로 태어난 여성"

사람은 이성적인 존재지만 여성은 감각적인 존재다. 지극히 센슈얼(sensual)한 존재가 여성이다. 눈·코·귀·혀·살갗으로 스며드는 갖가지 감각에 반응하면서 작은 감각에 설레고 흥분하는 존재가 바로 여성이다. 

여성은 매순간 아름다움과 사랑을 갈구한다. 손끝 하나에 떨림을 느끼기도 하고 그 작은 떨림으로부터 그날 하루를 멋지게 살아갈 에너지를 얻기도 한다. 그래서 여성은 남모르게, 아니 자신조차도 모르게 뜨겁고 은밀한 자극을 기다린다.  

"나와의 몸과 사랑에 빠져라"

그런데 여성들은 그런 본능을 외면하려고 한다. 도도하고 고상하고 이지적이고 정숙한 분위기의 여성이 되어 한다는 오래된 사회적 관념 때문에 원천적 감정을 모른 체하는가 하면 그 감정을 표현하는 것조차 어색해 한다. 아니, 거부한다. 그만큼 육체가 몰래 나를 사랑하고 있음을 헤아리지 못한 채 살아간다.

여성은 늘 아프다. 받아야 할 자극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오히려 억누루기 때문에 내 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른 채 사는 것이다.  건강하게 반응하고 표출할 수 있는 것, 이것은 '행복한 여성이 되게 하는' 모습이다. 

2018.07.26 곽용섭

"줄리엔 박의 손끝에서 전해지는 기적" 슈얼마사지의 창시자

본능에서 우러나는 섹스의 감정과 표현을 가로막는 거대한 산. 

줄리엔 박 은 바로 그러한 산을 허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 사람이다. 그는 여성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뜨거운 감정과 흥분을 손끝의 터치 로 희열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해 왔다. 20여년 가량 진행돼 온 그의 연구는  여성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감격’을 선사하는 데에 오로지 집중돼 있다. 

슈얼 마사지의 창시자이자 여성의 센슈얼에 대해 오랜 기간 연구해 오던 줄리엔 박은  감추려하고 숨어 있는 여성 성의 영역을 건들임으로써 여성이 뿜어낼 수 있는 최고의 행복 에너지를 발견한 것이다. 

"오랜 기간 축적된 데이터가 증명하다"

경험하지 못한 여성들은 의아해하거나 당혹스러워할지 모른다. 그러나 줄리엔 박소장은 국제학술 세미나에서, 산부인과 의사들과 의 포럼에서,  상호 보완적 의료치료와 협업을 통해  밝혀진 ‘건강학적인 측면과 극치의 섹슈얼 오르가즘 에서의 효과’ 역시 이를 증명 하고 있다. 건강학적 접근을 통해 살펴보면 코칭을 통해 여성들은 오르가즘이 용이해지는 것은 물론, 생리주기가 정확해지고 바뀐 것을 경험을 한다 호르몬의 불균형이 밸런스가 맞춰지기 때문이다. 

생리통, 성교통, 오르가즘 장애, 이면증 완화등 효과가 탁월했으며  여성들에 영원한 소망인 다이어트의 효과가 입증 된것도 데이터의 의한 확실한 증거이기도 하다. 골반의 울혈과 뇨감이 해소되고 척추측만에 따른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를 경험한다. 그런데 이것은 기와 혈을 뚫고 혈루의 흐름을 집중시키는 것에 의한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호르몬 밸런스가 유지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육체로 감각을 건들이면 그 감각은 육체를 회복시킨다"

줄리엔 박은 여성의 육체의 감각을 건들이면 그 감각은 여성의 육체를 신비롭게 바꾸어 놓는 신비스러운 사람이다. 여성감성을 건들임으로써 억제했던 감정을 떨리게 하고 그 감정으로 건조했던 육체를 촉촉하게 회복시킨다. 아무도 알지 못했던 여성 건강의 비결이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이것에 대한 오랜 데이터와 결과에 의학계 역시 치료와 병행돼야할 가치로 인정하고 있는것이다. 의학만으로서도 해결할 수 없었던 영역이 가장 근본적이고 본능적인 것으로 해결될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2018.07.26 곽용섭

"여성에게는 당당하게 느끼고 즐길 권리가 있다" 그리고 아름다워지자

여성이라면, 즐길 줄 알아야 하고 느낄 줄 알아야 한다. 나부터가 나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랑받지 못한 육체는 병들어갈 수밖에 없다. 감각을 느끼지 못하고 다스리려고만 하면 그 삶은 피폐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기에 여성이라면, 자극과 흥분, 전율과 떨림의 감정을 당당하고 과감하게 요구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진정으로 고결한 것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것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야 한다. "부부는 가족이다"라며 엄밀히 말하면 남남처럼 살아가는 부부 관계를 다시 아름답게 꽃피울수 있으며 부부가 바라보는 눈빛이 새로운 연인의 눈빛으로 바뀌고 섹슈얼한 관계로 다시 릴레이션쉽이 가능한 슈얼 코칭 프로그램은 커플간에 심리적, 안정감과 배려심, 강박했던 관계를 편안히 풀어지는 표정들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프로그램이다. 이 슈얼 커플  치유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여성성의학에도 보고될 예정이며 사진작가와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해 4개국 언어로 책으로도 발간될 예정이라 한다.

사회적 관념에서 탈피하고 여성으로서 진정한 삶의 행복을 느끼려면  여성의 본능을 치유하고 행복해 지자, "그는 진정한 당신의 편이다."

<인터뷰 기고: 최갑수 포커스데일리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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