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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이재영이 들려주는 양수경과의 애틋한 인연…SBS '불타는 청춘'
  • 박미라 기자
  • 승인 2018.07.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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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불타는 청춘'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불타는 청춘' 이재영이 양수경과 눈물의 재회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21년 만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은 이재영의 눈물 어린 사연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이재영은 오랜만에 공백을 깨고 첫 합류해 "21년 만에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바 있다.

새 친구가 집으로 등장하기 전, 양수경은 박재홍의 사전 힌트를 듣고 단번에 새 친구가 이재영임을 맞춰 과거 돈독했던 두 사람의 사이를 짐작케 했다. 

방송에서는 20여 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보자마자 서로를 껴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양수경은 "어떻게 살았냐, 잘 왔다"며 이재영을 크게 반기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에 송은이가 이재영에게 "왜 눈물을 흘렸냐"고 묻자 "(양수경은) 활동 당시 가장 많이 만났던 언니였고, 언니와는 추억이 있다"고 답해 두 사람의 사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이재영이 낯선 환경으로 힘들어 할 때 양수경은 직접 싸 온 도시락을 챙겨주는 등 친동생처럼 살뜰히 돌봐줬다고 한다.

이재영은 "수경 언니가 있으리라곤 생각치 못했다. 보자마자 눈물이 나왔다"고 밝혔고 양수경 역시 "몇 년 동안 소식을 몰랐는데 만나니 반가움에 마음이 벅찼다"며 애틋함을 전했다. 

 

<사진=SBS'불타는 청춘' 캡쳐>

한편 이재영은 긴 공백기를 깨고 방송에 출연하게 된 이유도 밝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도 했다.

이재영은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많이 편찮으시다"며 "우리 딸도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아버지 말에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아버지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는 "이제 (방송에) 나왔으니, TV 시청하면서 딸 응원해달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예고에서는 이재영의 대표곡 '유혹'을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박미라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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