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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익수자 구조 시민 3명 감사장 수여황영달, 장시원, 정병준 합동 구조
  • 전용모 기자
  • 승인 2018.06.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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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황영달씨, 배진환 서장, 정시원씨, 정변준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해양경찰서는 26일 오전 서장실에서 지난 13일 주전해변에서 바다에 빠진 학생들을 구조한 공로로 민간인 3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황영달(47·현대자동차), 정시원(41·SK어드밴스드), 정변준(18·울산생활과학고)은는 지난 13일 오후 2시 54분쯤 울산 동구 주전몽돌해변 주변에서 바람을 쐬며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익수자 김모 학생(15) 등 5명(여성 4명, 남성 1명)이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것을 듣고 즉시 바다에 뛰어들어 합동으로 구조해 귀중한 시민의 생명을 지킨 공로다.

황영달씨 등 3명은 "바다에 빠진 학생들이 내 소중한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어 무조건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뛰어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진환 서장은 "파도 속에서 사람을 구조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 생명을 구한다는 일념하나로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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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해변#익수자#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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