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상청 홈페이지>

(서울=포커스데일리)  이번 주말은 당분간 일부 내륙과 동해안 낮 최고기온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토요일엔 강한 햇볕이 내리 쬐겠으며 대체로 맑겠다.

23일(토요일)기온은 서울20~29도, 대전20~31도, 강릉24~33도, 광주20~32도, 대구20~34도, 부산21~29도, 제주20~26도로 맑겠다.

24일(일요일)기온은 서울20~32도, 대전20~31도, 강릉24~33도, 광주20~33도, 대구20~34도, 부산21~30도, 제주20~27도로 전국이 올해 들어 가장 더운날이 예상된다.

한편 다음주 월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화요일엔 남부지방, 수요일엔 전국으로 장맛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동안 불볕더위와 강한 자외선이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전했다.

박미라 기자  woods520@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