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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젊은 친구들 어깃장 안돼"…남경필 "청년 폄하 사과해야"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8.06.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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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가 신동현 경기도 광주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서울=포커스데일리) 자유한국당 경기지사 후보 남경필 캠프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청년 폄하' 발언에 대해 즉각 사과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10일 김우식 남경필 캠프 대변인은 "충격적인 청년 폄하 발언"이라며 "과거 정동영 의원의 노인 폄하 발언과 다를 바 없다"고 비난했다. 

이어 "의혹투성이인 이재명 후보를 비호해보겠다고 한 발언인 듯한데, 번지수가 한참 틀렸다"며 "청년들이 즐겨 찾는 각종 커뮤니티와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도 이 후보의 검증과 사퇴를 촉구하는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왜 정당과 진영을 넘어 청년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분노하겠는가"라고 반문을 제기하며 "약자의 인권을 유린하는 권력자의 갑질에 대한 분노"라고 말했다.

앞서 추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신동헌 광주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서 "요새 우리 젊은 친구들이 자꾸 이상한 데 관심 쏟고 있다."며 "1번, 2번 사이에 찍어서 무효표 만들겠다고 한다"고 청년층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렇게 어깃장 놓으면 안 된다. 문재인정부 1년 만에 치러지는 이 선거에 우리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민성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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