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캐디플러스'로 골프강국 선도해온 위너골프텍코리아

캐디플러스 <사진=위너골프텍코리아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3차 산업혁명시대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급격히 전환되는 시대에 AI 인공지능을 통한 빅데이터로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스크린골프는 대한민국이 세계최강의 골프군단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했으며 골프를 수출하는 나라로 국익을 창출 하고 있다.

스크린 골프장비의 원조는 패트리어트, 사드 등 미사일궤적을 추적하는 시스템인 미국의 트랙맨 이라는 군사장비였지만 머리 좋은 우리나라 기술진들에 의해서 골프볼을 추적하는 센서를 갖춘 골프장비로 변환시켰다한다.

대한민국의 골프인구는 2000년대 들어서는 감소추세였지만 스크린 골프가 도입된 이후부터 다시 증가추세에 들어섰다.

500만의 골프 인구 중 필드인구가 250여만 명이고 스크린골프인구가 300만 명 이 넘는 통계는 귀족운동에서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자리 잡은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오기도 했다.

전국적으로 11만여 개 나 되는 실내골프연습장이 있다는 통계는 인구비례 골프강국의 저변을 뒷받침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2012년 골프의 대중화라는 슬로건으로 창립된 위너골프텍코리아는 창사 이래 120여개의 스크린실내골프연습장을 개설했으며 명실 공히 스크린 타석기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도 기업으로 성장했다.

캐디플러스 시스템 <사진=위너골프텍코리아 제공>

이 회사가 개발한 제품인 캐디플러스는 초고속카메라센서 스핀과 신형기계인 천정형카메라센서 탑뷰를 개발했고 초고속카메라센서를 탑재한 최고의 엔진으로 개발한 프로그램과 그래픽으로 골프연습과 라운딩을 할 수 있는 최첨단 기계이다.

실내 골프게임을 하는 골프존과는 세팅 방법이 다른 스크린골프 타석 연습장을 AI 화 한 것이며 타 회사 제품보다 초고속 센서(호크아이)를 탑재해 연습도 하고 게임도 즐길 수 있는 한 단계 더 진보한 시스템이지만 타 회사 게임기와는 삼분의 일 정도의 가격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다.

경기도 기흥구에 스크린타석 본점과 회사가 위치한 위너골프텍코리아 대표이사인 조양원 대표는 골프인생 30년을 위너골프텍 코리아의 세계화를 위해 강력한 신기술 AI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벤처기업으로서 동남아와 남미 등, 세계시장을 석권하기위해 동서분주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KOREA BEST BRAND) 대상에 선정되는 기쁨 속에 골프박람회를 통해 신기술을 선보이고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도 활발히 진행 하고 있다.

위너골프텍 코리아가 2014년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더해 전국 실내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도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보급하기 위한 전국적 프랜차이즈 체인사업부 운영의 영업 계획도 세우고 있다.

현재 국내 점유율 1위의 캐디플러스는 2위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는 가운데 타 업체의 견제와 추격이 있기 전에 항상 더 나은 신제품 개발 밎 시공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현대 위너골프텍코리아는 스크린실내연습장공사 전국 업체1위를 달리고 있고 120개 오픈된 업체에 전국최초무인시스템적용과 각실내연습장 광고기획마케팅을 대행해 150명이상 회원모집과 프로공급 및 모든제반사항을 진행하는 실내연습장 토탈케어시스템 실행하고 있어 각 실내골프연습장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조양원 대표이사는 "정부나 금융권도 이제야 골프산업을 벤처종목으로 지정한 것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선도적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우리의 신기술이 세계로 진출하기 위해선 골프는 귀족스포츠라는 근시안적 시야에서 벗어나 생활 속에 파고든 생활스포츠인 스크린 골프의 장점을 십분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과 세제혜택 등이 뒷받침돼야 4차 산업 시대를 준비하는 필수 과제임을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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