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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임박…38노스 "취재진 전망대 완성"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8.05.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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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계리 위성사진 <사진=38노스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취재할 국내외 취재진들이 풍계리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지며 핵실험장 폐기 시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철도 선로 여건이 좋지 않아 열차 속도가 시속 35km정도에 불과해 원산역에서 재덕역까지 12시간 이상 걸릴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현재 도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도로 여건도 좋지 않아 도보로 현장까지 이동하는 것을 고려하면 24일 낮에 도착 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일부에선 24일 오후에 폐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우리측 공동취재단과 외신 취재단은 23일 오후 7기 원산역에서 특별열차를 이용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재덕역으로 출발했다.

한편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인 38노스는 22일(미 현지시각) "북한의 풍계리 핵 실험 기지가 며칠 안에 폐쇄될 것이라는 발표를 뒷받침 할 수 있다"며 "가장 주목할 것은 취재진들이 북쪽과 서쪽 갱도의 폭파를 안전하게 볼 수 있는 전망대가 거의 완성됐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21일 촬영된  풍계리 일대의 위성사진을 보면 서쪽 갱도와 북쪽 갱도의 폭파를 지켜볼 수 있는 전망대가 완공됐고,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도로도 추가로 정비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풍계리 위성사진 <사진=38노스 캡쳐>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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