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페이스북

(서울=포커스데일리) 남북정상회담 이후 화제가 된 평양냉면이 4일 청와대 구내식당에도 상륙했다. 

이날 청와대 페이스북에는 "청와대 요리사분들이 직접 육수를 내고 100% 순 메밀면으로 완성된 청와대표 평양냉면의 맛은 기대이상 최고였다"고 전했다.

평양냉면이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해선 지난 30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다함께 평양냉면을 먹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한 임종석 비서실장의 제안으로 청와대 식구들이 다함께 평양냉면을 먹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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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라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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