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시박 인스타그램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배우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본명 박원지)의 임신 9개월 몸매가 공개돼 화제를 몰고 있다. 

사진작가인 하시시박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하시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st month eventually. Are you really there kiddo? Are you coming out?(마침내 마지막 달. 아기야 정말 거기에 있는거니? 나오는 거니?)"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앞서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2015년 5월 결혼, 그해 12월 아들 시하 군을 얻었다. 현재 임신 36주차인 하시시박은 출산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있는 하시시박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이 공개되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몸', '예쁘다', '부러운 달달한 일상' 등 자신있게 D-라인을 공개한 하시시박에 대한 칭찬과 긍정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박미라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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