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사회
유튜브 정책에 불만 품은 30대女 유튜브 본사에 총격…4명 총상용의자 스스로 목숨 끊어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8.04.04 22:11
  • 댓글 0
/SBS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서비스업체인 유튜브 본사에서 3일(현지시간)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총상을 입었다.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여성 용의자는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튜브 본사가 위치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브루노 경찰은 이날 "용의자는 샌디에이고에 사는 39세 여성 나심 나자피 아그담"이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온라인에서 나심 사브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유튜브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사용자를 차별한다"고 비판하는 글을 썼던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는 자신이 만든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으나 유튜브가 조회수에 따른 수익을 지불하지 않자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부상자는 36세 남성과 32세·27세 여성 등 4명으로 알려졌다. 이 중 남성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직원들은 건물에서 황급히 대피 중이었다. 

직원들은 오후 1시쯤 야외 구내식당에서 처음 총성이 들렸고, 이후 20여발의 총성이 울렸다고 전했다.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의 자회사인 유튜브는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17㎞가량 떨어진 샌프란시스코 공항 인근 샌 브루노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