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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오락가락' 대단히 송구하다"서지현 검사 이메일 보냈지만 조치 미흡해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8.02.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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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법무부

(서울=포커스데일리)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2일 법무부의 오락가락했던 해명에 대해서 "이메일 확인 상의 착오 등으로 혼선을 드린 데 대해서도 대단히 송구하다"고 밝혔다. 

박상기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내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서지현 검사가 겪었을 고통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이 문제를 알게 된 후 취한 법무부 차원의 조치가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매우 미흡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는 안태근 전 검찰국장의 성추행 사실을 이메일을 통해 박상기 장관에게 알렸지만, 법무부에서는 이를 두고 오락가락했다. 1일 오전엔 그런 사실이 없다고 했다가, 같은 날 오후에서야 사실을 인정했다. 

박 장관은 또 "나아가 서 검사에 대한 비난이나 공격, 폄하 등은 있을 수 없으며 그와 관련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성 기자  led_zepplin_@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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