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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진 "최선을 다해 진상규명…모든 가능성 열고 철저 수사"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8.02.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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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데일리) 조희진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 단장이 1일 "검사로서, 공직자로서 최선을 다해 진상규명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진 단장은 이날 서울동부지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면서 "진상규명 과정을 통해 저희 조직문화가 평등하고 안전하게 모든 구성원이 남녀 할 것 없이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조 단장은 안태근 전 검찰국장의 성추행을 폭로한 이후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서 검사와 관련, "2차 피해 문제는 참 중요한 문제다. 적어도 진상조사단 조사과정에서는 2차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혐의가 입증되면 강제수사를 하느냐'는 질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철저히 수사하겠다"며 "세부적인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답했다. 

조사단은 조희진 단장을 필두로 박현주 부장검사가 부단장을 맡게 됐다. 검사는 모두 6명이다. 조 단장은 박 부장검사에 대해 "인권국 과장을 역임했고, 수원지검 여성아동조사부장으로 부임하려는 찰나 부팀장이 됐다"며 "내부적으로 '블랙벨트'라고 부르는 성폭력 분야 공인인증검사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김민성 기자  led_zepplin_@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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