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관 트위터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생일 축하,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면서 "생일을 챙기지 않는 삶을 살아왔는데, 대통령이 돼 많은 분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니 두 번 다시 없을 특별한 생일이 됐다"고 했다. 

이어 "더 힘내어 더 잘하라는 주마가편으로 받아들인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이날 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미국 뉴욕타임스퀘어에 축하 광고를 게시하기도 하고, '평화올림픽'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리며 '선물'을 선사하고 있다. 

김도형 기자  namuui@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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